질염의 원인
질염은 여성의 질에 염증이생진 상태를 말해요 흔한 원인은 세균이나 곰팡이균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이라고도 합니다
항상 약간의 습기가 있는 환경이라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 평소와 다른 질 분비물(냉) 증가
- 분비물의 색깔 변화(회백색 등)
- 분비물에서 불쾌한 냄새(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해요)
-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발생요인
세균 및 칸디다 곰팡이
가장 흔한 원인 감염으로 전체질염의 70~80% 유익균이나 유산균이 줄어들고 해로운 세균이나 곰팡이가 중식 하면서 염증이 생기죠
꽉 끼는 옷 착용
나일론 소재의 속옷이나 스키니진처럼 통풍이 잘 안 되고 습기가 차기 쉬운 돗을 입으면 질염이 발생하기 더 쉽다고 합니다
당뇨병
당뇨병이 있는 여성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진고 소변에 당 이 배출될 수 있어서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질염이 잘생길 수 있어요
위생상태
위생관리가 잘되지 않을 때도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질세정 스트레스 면역력저하등 도 질내 환경의 균형을 깨뜨려 질염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종류
세균성질염
전체질염의 40~50% 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질병
주로 맑거나 노란색의 콧물 같은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생선비린내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다음으로 흔하여 20~25% 차지해요
칸디다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흰색의 걸쭉한 분비물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전체질염의 15~20% 차지 흔한 질염으로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의 해 발생해요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며 물처럼 흐르는 거품 섞인 누런색 또는 녹색분비물과 악취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재발 및 만성화
질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면 자꾸 재발하거나 만성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커집니다
주변장기로의 염증확산
질은 방광이나 골반등 여성 장기들과 연결되어 있어 질염이 심해지면 염증이 주변으로 퍼져나가 골반염 자궁내막염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난임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 문제
임산부가 질염에 걸리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합니다
생활습관
올바른 위생관리
외음부를 씻을 때는 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씻고 질내부까지 과도하게 세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질내부를 너무 자주 씻으면 질내유익균까지 씻겨나가서 균형이 깨질 수 있다
통풍이 잘되는 옷착용
꽉 끼는 옷이나 통풍이 잘 안 되는 합성섬유속옷대신 면소재의 편안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서 습기가 차지않도록해야한다
질건강에 좋은 유산균섭취
질건강에 도움 되는 특정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질내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질염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정기적인검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질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생관리
올바른 뒤처리습관
용변을 본 후 항문주위의 세균이 질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외음부세정
씻을 때는 비누보다 순한 여성청결제나 물을 사용 자주 씻거나 질안쪽까지 과도하게 세정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속옷과 옷차림
통풍이 잘되는 면소재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하의는 통풍을 방해하고 습기를 차게 해서 질염을 유발합니다
운동 후 관리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젖은 옷을 갈아입어 습한 환경이 오래 유지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중목욕탕 사우나
질염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할 때는 대중목욕탕이나 사우나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
요구르트 김치 청국장 나토 아같은 발효식품에는 유익한 유산균이 풍부하게 드어잇다
질건강에 좋은 락토바실러스균주가 포함된 요구르트등을 섭취하면 질내유익균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크랜베리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균이 방광벽에 붙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다
마와 구기자
갱년기여성의 위축성질염에 마와 구기자가 좋다
미역
질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폴리스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프로 폴리스도 질염에 좋다고 언급되기도 한다